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FIFA U-20 월드컵 뉴질랜드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rfrDKGj62I8)] 2015년 [[FIFA U-20 월드컵]]은 [[뉴질랜드]]의 7개 경기장(7개 도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사상 최초로 OFC에서 2팀의 본선 진출 팀을 배출한 대회다. 이는 뉴질랜드가 대회 개최국이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다시 오기 힘든 뉴질랜드 없는 1장의 티켓의 주인공은 피지가 되었다. 피지는 이로써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또한 OFC 두 팀은 예상 이상의 선전을 펼쳤는데 뉴질랜드는 안방에서 사상 첫 1승과 더불어 사상 첫 16강 진출에 성공해 진일보한 성적을 기록했고, 피지 또한 북중미의 온두라스에게 3-0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만들어내며 온두라스를 조별리그에서 탈락시켰다. 이 두 팀의 예상 밖의 선전으로 FIFA는 OFC 소속 대표팀들의 경쟁력이 많이 올라왔다고 판단하여 차기 2017년 대회부터 OFC의 본선 진출 티켓을 2장으로 늘렸다.[* 이러면서 UEFA의 티켓이 1장 줄어 5장이 되었다.] 우승은 세르비아가 차지했다. 세르비아는 '''세르비아란 국명으로 처음 나온''' 이번 대회에서 3골 이상 넣은 경기가 없을 정도의 끈적한 경기력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해 브라질마저 잡고 우승을 거뒀다. 즉. 세르비아로는 첫 출전에 우승을 거둔 것이며, 과거 유고슬라비아 시절까지 합산해도 3번 출전만에 2회 우승이라는 [[가성비]] 오지는(...) 성과를 이룩한 셈이다.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네마냐 막시모비치]], [[안드리야 지브코비치]], [[마르코 그루이치]],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밀로시 벨코비치]] 등이 이 대회 우승 멤버이며 이들은 모두 유럽 클럽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특급 유망주들이 되었다. 2013년의 선전과 정 반대로 아시아는 이번 대회 최악의 결과를 받은 대륙이 되었다. 아시아 U-20 대회 3강이던 대한민국, 일본, 호주 세 팀이 '''모두 본선 진출에 실패한''' 초유의 상황이 나왔고, 이 빈자리는 북한, 카타르, 미얀마가 채웠다. 특히 미얀마는 청소년 월드컵 첫 본선진출이다. 동남아시아팀이 자력으로 U-20 월드컵에 출전한 것은 미얀마가 최초이며[* 1979년에 참가했던 인도네시아가 있지만 이 경우 원래 출전권을 가지고 있던 78년도 아시아대회 공동 우승국인 이라크가 기권하고 뒤이어 차상위팀이던 쿠웨이트마져 기권하면서 순번이 돌아온 행운의 대타 출전이었다. 1997년 참가했던 말레이시아는 개최국 자동출전으로 나왔었다.] 카타르 또한 34년만에 자력 출전을 달성해 1981년에 달성한 아시아 국가 첫 FIFA 주관 대회 결승진출의 신화를 재현하려 했다. 북한도 통산 세 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1승과 16강을 목표로 대회에 나섰다. 하지만 세 팀 모두 나란히 '''3전 전패'''로 카타르가 22위, 미얀마가 23위, 북한이 24위(...)의 성적으로 바닥을 찍었다. 그나마 체면을 지킨게 2회 연속 출전한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번에도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아시아에서 무시못할 위치에 올랐음을 과시했다. 아시아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자 2017년 U-20 대회 개최국인 대한민국이 조별리그도 못 뚫고 탈락하면서 14년만에 세계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3년 터키 대회에서 8강까지 올라갔기에 이는 대한민국에게 참사나 다름없었으며 감독 [[김상호(축구)|김상호]]는 당연히 엄청난 비난을 들으며 해임됐다. 거기에 조별리그 상대가 일본, 중국이었으니 안그래도 민감한 팀들과 엮여 탈락했다는 것이 축구팬들을 더 화나게 했다. 선수진이 약하다는 평가도 아니었고, 무려 '''황금세대 95-96라인'''이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로 국내 축구팬들에게 유망주로 각광받던 선수들이 쏟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예선 탈락의 충격은 배가 되었다.[* [[황희찬]], [[나상호]],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 등 동 나이대 최대의 공격 유망주 3인방이 있었고, [[이정빈(축구선수)|이정빈]], [[설태수]], [[황기욱]], [[서영재]] 등의 대학무대 탑급 유망주들, [[강현무]], [[이태희(1995)|이태희]], [[서명원]], [[김신(축구선수)|김신]] 등 일찍이 프로로 진출한 선수들과 [[백승호]], [[김영규(축구선수)|김영규]]라는 두 스페인 진출 선수까지 아시아 대회에 나선 대한민국의 라인업은 조별리그 탈락을 하면 '''절대 안 되는 수준'''이었다.] 이란도 조 예선에서 태국과 예멘에게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고, 대한민국의 탈락이 확정된 다음 날 이라크 또한 조별리그 3차전에서 북한한테 덜미를 잡히는 바람에 역시 탈락하면서 이 대회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아시아 대회 내내 이변이 계속되었는데, 대한민국을 꺾은 일본도 8강전에서 북한에게 지면서 ~~또~~ 세계대회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대한민국을 제친 또다른 팀 중국도 카타르에게 허무하게 2-4로 지며 탈락했다. 대한민국이 본선에 못 나간 관계로 차기 대회 개최국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방송사들은 중계 방송을 그냥 안 했다.... [[SBS]]에서 개막전과 결승전을 보여준 정도였으니 철저히 관심밖의 대회였다. 참가 팀은 24개 팀이며, 본선 진출 팀은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개최국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